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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 법무, 공화당 트럼프 옹호에 "극도로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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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유죄 평결에 대한 공화당의 지속적인 비판과 압박을 극도로 위험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갈런드 장관은 하원 법사위에 출석해 나는 겁먹지 않을 것이고 법무부도 겁먹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수호에 있어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배심원 평결을 연방 법무부가 통제하고 있다는 잘못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음모론은 사법 절차 자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