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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與 "한 달 전 문체부 장관 일정 → 1주일 전 김정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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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원래는 김 여사가 아닌 문체부 장관이 인도를 방문하기로 한 달 전부터 확정된 상태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확보한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보면, 문체부는 2018년 10월 초 외교부에 당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11월 4~7일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세부 일정과 민간 항공기 편명 등을 담은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