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美 국방, '친중' 캄보디아 방문...관계 회복 방안 협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로 꼽히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최고위 인사들과 양국 관계 회복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지난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를 마치고 현지 시간 4일 캄보디아를 찾았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훈 센 전 총리에 이어 훈 마넷 총리와 회담했으며 테아 세이하 부총리 겸 국방 장관과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