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김건희 여사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프리카 13개국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 행사를 함께했습니다.

어제(4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 여사 주재로 열린 오찬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을 맞이하는 퓨전 국악 연주가 진행됐고, 한-아프리카 판소리 협연도 펼쳐졌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낸 경험이 있고 아프리카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륙이라며, 이렇게 많은 아프리카 정상들을 초청해 미래를 논의하는 것은 한국 역사상 최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