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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 총리 "北 도발 대비, 한치 소홀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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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시킨 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데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정부의 당연한 임무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게 있다면 그에 맞는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