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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경제 협력·국제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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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첫 개최…48개국 참여

尹 "교역·투자 협력 더 확대…'동반 성장' 추진"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140억 달러 수출금융

'핵심 광물' 협력 협의체 출범…尹 "공급망 안정"

[앵커]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함께하는 첫 정상회의이자 현 정부 최대 규모의 다자회의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오늘(4일) 열렸습니다.

양측은 각종 경제 협정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연대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 대륙 48개 나라 정상, 대표들과 윤석열 대통령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이번 정상회의에서 양측은 경제 분야를 제1의 협력 과제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