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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롤러코스터 '석유 테마주'...한국가스공사 상승폭 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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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에 폭등했던 테마주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장 초반 27% 넘게 올랐던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81% 오른 3만 9,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아직은 탐사 초기 단계이고, 탐사 시추가 성공하더라도 실제 생산은 2035년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