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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앵커칼럼 오늘] 꺼뜨리지 않는 불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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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같이 위대한 탐험가가 되고 싶어요. 너무 늦었구나. 지구엔 이제 탐험할 곳이 없단다."

노르웨이는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하면서, 북해를 따라 길고 험준한 불모지를 떼어 받았습니다. 60년 뒤 덴마크와 조업권을 놓고 영해를 가른 선이 국운을 갈랐습니다. 노르웨이는 북해에서 석유와 가스가 터져 북유럽 최고 부국이 됐습니다. 덴마크 북해에선 노르웨이 하루치도 안 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