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날씨] 서울 낮 31도까지 올라…일부 지역엔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반소매를 입어도 한낮엔 덥게 느껴지시죠. 여름의 3번째 절기 망종인 내일(5일)은 더위 대비를 더욱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4도나 높겠고요.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고,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모내기를 하기에 적당하다는 망종 무렵이 농가에서는 가장 바쁜 때인데요, 무더운 날씨 속 볕도 뜨거운 만큼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