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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공의 사직서 수리 가능"‥'출구전략' 내놓은 정부에 의료계는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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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00일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가능하게 하는 한편, 복귀를 유도하는 대책도 내놓았는데요.

전공의들은 시큰둥한 반응이고, 의료계는 '총파업' 투표를 시작하며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될 수 있도록 길을 터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