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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026년 7월 TK 통합" 합의…날짜 못 박았지만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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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통합하자, 이 문제를 놓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늘(4일) 처음 마주앉았습니다. 2026년 7월에 통합자치단체를 출범시키기로 목표를 세웠는데, 실제 통합까진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묻혔던 이슈를 먼저 꺼내든 건 홍준표 대구시장이었습니다.

인구 2500만 도시, 중국 청도를 다녀온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