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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당원권 강화' 숨 고르기 나선다지만…"추세 뒤집긴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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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국회의장 후보자를 뽑을 때 당원들이 참여하는 식으로 당원권을 강화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해 왔는데, 이걸 놓고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최종 결정을 미루고 속도 조절에 들어갔는데, 그럼에도 결론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란 관측입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이재명 대표가 만난 4선 5선 의원 가운데 대부분은 당헌·당규 개정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