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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방통위원 임명, 그때그때 달랐다"‥'2인 파행' 왜 장기화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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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인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 추천 위원 2명으로만 열 달 가까이 파행 운영되고 있는 실태, 지난주에 전해드렸습니다.

여당은 민주당이 야당 몫의 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있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최근 1년 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용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3월 30일, '최민희 방송통신위원 추천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