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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채상병특검 이어 방송법 "신속 처리" 공조‥야7당 공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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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권이, MBC 등 공영방송의 지배 구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 3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사에 대한 무차별적인 징계와 압수수색 등 언론탄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 국정조사와 책임자 탄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이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