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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압박책' 모두 거둬들인 정부…전공의 복귀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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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뜻 없다면 사직서도 수리하기로

[앵커]

정부가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 정지나 행정 처분을 하지 않고, 사직서도 받을 수 있게 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공백 사태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에게 유화책을 내놓은 건데, 실제 전공의가 얼마나 복귀할진 지켜봐야 합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전공의 이탈에 대해 내렸던 명령 3개를 오늘자로 모두 거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