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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실무진은 타지마할 왜 안 갔나"…국민의힘, 외유 의혹 추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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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여당의 잇단 공세에 법적 대응 예고

[앵커]

국민의힘은 연일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번엔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에 대표단 일원인 문체부 직원들은 동행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외유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 '영부인 단독 외교' 마지막 일정으로 타지마할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

당시 동행한 문체부 직원은 도종환 당시 장관과 장관 수행비서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