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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무슨 돈으로 슈퍼카 탔나 봤다가...무더기로 찾은 2030 조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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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돌진한 차량이 벽에 박혀 있고, 놀란 시민들이 다가와 상황을 살핍니다.

지난해 8월, 20대 신 모 씨는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행인을 덮쳐 숨지게 했습니다.

한 달쯤 뒤에는 마약을 투약한 채 람보르기니를 몰던 30대 홍 모 씨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고 달아났습니다.

이들의 자금 출처를 수사하던 경찰은 각종 범죄에 연루된 단서들을 잇달아 확인하고 일당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