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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의대 증원' 첫 모의평가..."변별력 높인 문제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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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모의평가, 전국 2천6백여 곳에서 치러져

"킬러문항 없고, EBS 교재 연계 50%↑ 기조 유지"

졸업생 응시자, 6월 모의평가 기준 15년 새 최다

"킬러문항 없는 대신 변별력 높인 수능 예상"

[앵커]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엿볼 수 있는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이른바 'N수생' 유입에 대비해, 이번 모의평가에서 변별력을 높인 문제가 많이 출제된 거로 분석됐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본 수능까지 이어질 거로 전망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이 교실에서 긴장을 풀고 있습니다.

올해 첫 수능시험 모의평가가 전국 2천여 곳에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