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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만원 짜리가 고속도로에 낙엽처럼 뒹굴었다?…차 세우고 '줍줍'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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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나들목 인근입니다. 유난히 정체된 구간, 멈춰 선 차 사이 사람들이 뛰어다닙니다.

이리 저리 뛰고, 중앙분리대를 훌쩍 넘기도 합니다. 연신 허리를 숙였다 일어나는 사람들 손에 들린 건 돈뭉치!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

"CCTV가 (돈이) 떨어진 지점을 비추고 있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거기 차를 자꾸 정차하니까 그때서야 비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