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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스라엘 '새 휴전안' 놓고 내홍…하마스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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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새 휴전안' 놓고 내홍…하마스는 '묵묵부답'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놓고 이스라엘 내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안의 일부만 공개됐다"며 진화에 나섰고,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에 휴전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극우 강경파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협상안을 숨기고 있다며 연일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