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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공수처장 "인력 제한 있지만...진실 파헤칠 때까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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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의 진실을 파헤칠 때까지 열심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을 예방한 뒤 수사 마무리 시점을 묻는 취재진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에 대한 소환이 이뤄지지 않아 수사가 늘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제한된 수사 인력으로 열심히 수사하고 있다며 늘어지지 않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