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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전기차 판매 부진한데..." K배터리가 美 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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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차용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생산 라인.

컴퓨터로 실제 공장 라인과 똑같이 돌아가는 가상의 제조 공정을 구현해 오차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

LG 엔솔과 미국 GM이 50대 50 합작으로 세운 테네시주 배터리 공장은 지난 3월 가동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수율 목표 90%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모두 120만대인데, 이 공장에서만 그 절반인 60만대 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