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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양양고속도로서 흩날리는 지폐 줍기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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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서 흩날리는 지폐 줍기 '소동'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흩날리는 지폐를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4일) 오전 8시 반쯤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주변 도로에서 "1만 원권과 1천 원권 지폐가 도로에 날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CCTV에는 운전자들이 차량을 세우고 지폐를 주우러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3만 원을 회수했고 운전자들로부터 습득물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흩날린 돈의 출처와 정확한 액수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서울양양고속도로 #지폐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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