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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중국 CCTV, "창어6호, 달 뒷면 샘플 세계 첫 채취‥오성홍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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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예정대로 진귀한 달 뒷면 샘플을 밀봉해 상승선에 탑재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샘플 채취 완료 후에 창어 6호 착륙선이 갖고 있던 오성홍기를 달 뒷면에서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에 발사된 창어 6호는 이달 25일쯤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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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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