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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업주도 손님도 당황...'업계 1위' 배민의 날벼락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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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햄버거 포장 주문이 들어가고, 매장은 바쁘게 요리에 들어갑니다.

주문을 접수한 플랫폼은 다름 아닌 배달앱.

배달앱을 이용한 포장 주문은 익숙한 사용자에겐 편리하고, 매장 역시 주문과 결제를 간편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요기요'를 제외한 배달앱 업체는 수수료가 무료여서 매장의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배민'이 기존 점주는 내년 4월, 신규 점주는 다음 달부터 수수료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