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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양수 "한동훈, 이번 당권보다는 보궐선거로 국회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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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3선 중진 이양수 의원이 "개인적으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출마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4일)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정치는 꽉꽉 채우는 것 보다는 여백이 좀 있어야 한다"면서 "한 전 위원장은 대중적 인기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팬덤이 있어서 출마하면 당선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쉬면서 더 큰 정치를 구상하는 것이 큰 약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