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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中 "톈안먼 학살" 묻자 "정치풍파"...'8964' 손짓만 해도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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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35주기를 맞이한 '톈안먼 사태'를 두고 중국 당국은 '정치 풍파'였단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매년 6월 4일 추모 집회를 이어오던 홍콩은 손짓만 잘못해도 잡혀가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현지 연결해서 직접 들어봅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톈안먼 사태 35년 주기,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먼저 톈안먼 광장 주변 지하철역이 내일까지 임시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