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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경기] '6∼18세 교통비 지원사업' 한 달 만에 34만 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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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34만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분기별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에서 100% 돌려주는 제도로, 처음 한 번만 신청하면 해당 연도 내에는 재신청 없이 자동 환급해 줍니다,

전용 카드를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기존에 쓰던 본인 명의 교통카드로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