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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간부들 달려오고" 동료 훈련병 증언...집에 간 중대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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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군장을 하고 구보 등 얼차려를 받은 훈련병은 모두 6명.

그 가운데 1명이 쓰러졌고 민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틀 뒤 숨졌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숨진 훈련병이 건강 이상 징후를 보였고, 함께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들이 간부에게 보고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군기 훈련 당시 건강 이상을 보고한 훈련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