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문화현장] 인간과 숲의 어우러짐을 한지 위에…전시 '사유의 숲'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우거진 숲은 고요함과 적막함 속에 안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추니박 작가는 인간과 어우러지며 온전히 하나가 되는 숲을 한지 위에 담아냅니다.

문화현장,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유의 숲 / 11일까지 / RnL 로즈앤라임 갤러리]

숲은 나무들의 세상입니다.

나름대로의 질서를 통해 세상과 단절된 안정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지만 숲은 삶에 지친 인간들을 거부하지 않고 품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