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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 대통령, 한동훈 특검법에 '의외의 반응' 보일 수도…" 윤-한 틈새 노리는 조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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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제출한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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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대통령 가족 및 측근들은 숱한 비리 의혹에도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고 있습니다. 치외법권이자 언터처블인 특수계급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 특권의 중심에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인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을 지낼 때 윤 전 총장의 징계 취소 소송 1심에서 승소한 변호인들을 정당한 이유 없이 교체해 결국 항소심에서 패소하도록 했다는, 이른바 패소할 결심 의혹의 장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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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과반 의석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회 통과 가능성은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이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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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거부권이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요. 어떻게 대응해 나가실 예정이십니까?)

의외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