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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스브스픽] 프로젝트명 '대왕고래'…연말 140억 배럴 탐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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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밀리에 추진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대왕고래'가 공개 프로젝트로 전환돼 시추 탐사 작업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긴 탐사공을 바닷속 해저 깊숙이 뚫어 실제 석유와 가스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추 탐사에 나섭니다.

예상 매장 자원은 가스가 75%, 석유가 25%의 가스전의 형태일 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