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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공포에 떠는 日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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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주변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아침 6시 31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의 여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5.9로 추정했다가 분석을 통해 6.0으로 수정했습니다.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는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넘어질 수 있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올해 초 7.9의 강진으로 이미 일부가 파괴된 가옥은 복구도 하지 못한 채 또다시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