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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공장까지 차려 가짜 비아그라 대량 생산 형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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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까지 차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으로 만들고 판매한 형제가 검거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 판매한 A 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 B 씨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형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조 공장을 차려놓고 비아그라, 시알리스정 등 발기부전 치료제와 유사한 가짜 치료제 150만 정을 불법으로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