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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석유생산국 되는 韓?...동해서 발견된 광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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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울산 앞바다에서 천연가스가 처음 생산된 '동해 가스전'.

당시 4,500만 배럴, 2조6천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17년 만에 가스가 모두 고갈됐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매장량에 투자 대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정부는 해저 자원 탐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매장량만 최대 140억 배럴, 기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광구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