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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中 '톈안먼' 35주기 삼엄한 경계…해외 곳곳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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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톈안먼 사태 35주기를 맞아 집회와 추모를 원천 금지하는 등 삼엄한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홍콩에서도 관련 집회와 행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데, 런던과 대만 등 해외 곳곳에서는 추모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택시가 국기게양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안이 출동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지만, 중국 SNS에서는 검색조차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