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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입 연 최태원 "판결 유감‥SK 성장사 부정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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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조 3천억 원대 재산분할 판결로 주목받은 이혼 소송 이후, 최태원 SK 회장이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판결이 'SK그룹의 역사를 부정했다'며 이례적으로 법원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조 3천808억 원'의 재산 분할 판결 이후 나흘 만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식 일정에 나섰습니다.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행사에 참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