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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총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위해 상속세율·과세방식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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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게 하기 위해서는 상속세율과 과세 방식을 국제 수준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관련 토론회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와 기업 영속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상속세율과 과세 방식을 바꾸고, 20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과표 구간도 경제 규모와 물가를 반영해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