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장외 집회를 채 상병의 고향, 남원이 있는 전북 지역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8일, 전북도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전라북도 단위에서 집회를 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라북도 범도민대회 형식으로 장외집회를 하게 되는데, 다만 전국단위 집회는 아니라서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채 상병 사망 1주기인 다음 달 19일에는 시민사회단체와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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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장외 집회를 채 상병의 고향, 남원이 있는 전북 지역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8일, 전북도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전라북도 단위에서 집회를 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라북도 범도민대회 형식으로 장외집회를 하게 되는데, 다만 전국단위 집회는 아니라서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