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코트디부아르와 모리셔스, 토고 등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이어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동반 성장을 위해 힘껏 뛰면서, 에너지와 인프라, 핵심 광물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프리카와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리카에서의 한국 기업 활동이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국 정상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아프리카 정상들은 대한민국의 성공 사례가 아프리카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큰 영감을 준다며, 앞으로 개발협력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기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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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코트디부아르와 모리셔스, 토고 등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이어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동반 성장을 위해 힘껏 뛰면서, 에너지와 인프라, 핵심 광물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프리카와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