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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내일 총파업 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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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사직서 수리가 안돼 현재 다른 의사일을 할 수 없는데요.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를 풀어주는 걸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전공의들을 일반의로라도 채용할 수 있게 퇴로를 열어주겠다는 건데 전공의들은 회의적인 데다 의료계는 내일(4일) 총파업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지난달 30일 기준 87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