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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국민의힘 "전대 7월 25일 잠정 결정"…단일지도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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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파리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다음 달 25일에 열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현재 당원 100% 투표로 뽑는 지도부 선출 방식 변경 여부도 논의하고 있는데, 일각에서 거론됐던 집단지도체제는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고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오는 7월 25일 열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