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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尹 "포항 영일만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첫 '국정브리핑'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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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아침, 깜짝 놀랄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산유국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는 어마어마한 내용이었습니다. 그것도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내놓은 '국정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만큼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최대 140억 배럴, 2000조 원이 넘는 가치가 언급되면서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다만,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당시 석유 발견 해프닝을 겪었던 만큼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지켜보며, 성공을 기원하는게 정답일 수도 있겠습니다. 천운이 우리에게 올지는 내년 상반기면 결론이 난다니,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을 듯 합니다. 오늘 뉴스9은 정부 발표부터 경제적 파장, 실현 가능성까지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