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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갑자기 합격 취소‥26년 전 사면됐는데 "국가기밀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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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948년, 군인들이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무력충돌로 이어지며 민간인이 다수 희생된 여순 사건.

정부가 위원회를 발족해 진상조사와 희생자를 돕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한 조사관이 위원회 조사관직에 합격한 지 한 달 만에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할 수 없다는 건데요.

변윤재 기자가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