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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50m 밖까지 날아간 가스통…"담배꽁초 버린 남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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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부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통 수천 개가 폭발해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는데요. 오늘(3일) 현장 합동 감식이 있었는데 경찰은 납품업체 직원이 근처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CCTV 장면을 확인해 이게 화재의 원인이 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식자재 마트 주차장 곳곳에 폭발한 부탄가스가 널브러져 있고 차량은 뼈대만 남아 앙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