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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접경지 주민들은 생존 위협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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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이후 접경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대북전단 살포를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탈북민 단체는 오는 6일 이후 다시 대북 전단 살포를 예고했는데, 정부는 굳이 막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대통령실 앞에 접경지역 주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남북 간 긴장감이 높아져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제발 서로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