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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날씨] 퇴근길 쾌청‥밤까지 충청·남부 소나기 5~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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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만 닿아도 바로 그림이 되는 하늘입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깨끗한 하늘에 뭉게구름들이 떠 있고, 서울의 가시거리는 40km 안팎으로 평소 대비 네 배나 트여 있습니다.

다만, 현재 거창을 비롯한 경남 내륙에 시간당 10mm 안팎의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 자정 무렵까지 충청과 남부 내륙의 대기가 불안정하겠고요.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