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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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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국정브리핑을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실제 석유와 가스가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매장돼 있는지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