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주소 옮기면 장학금"…청년 인구 모으기 안간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울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공업도시죠, 그래서 울산은 그동안 비교적 젊은 도시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울산마저 최근 들어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소 옮기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동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행하는 챌린지 노래에 맞춰 백발의 공직자가 학생들과 함께 율동을 합니다.

대학 캠퍼스 안에서는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울산시가 지역 5개 대학과 진행하는 '울산 주소 갖기' 캠페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