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강화 초교, 폐교 24년 만에 '별 관측' 성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시골 폐교를 캠핑장이나 도서관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많은데요.

강화도의 한 폐교가 천문과학관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현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00년, 39회 졸업생을 끝으로 문을 닫은 강화군 강후초등학교.

폐교 24년 만에 굴절과 반사망원경 7대를 갖춘 천문과학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대형 돔 안에 설치된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 탄생에 대한 설명을 듣는 아이들.